석유공사 자사 중고노트북 1718대 취약계층 지원
석유공사 자사 중고노트북 1718대 취약계층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2.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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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계층 간 정보격차 줄이는 역할 할 것으로 기대돼
10일 석유공사가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업무용 중고노트북 1718대를 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기증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10일 석유공사가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업무용 중고노트북 1718대를 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기증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업무용 중고노트북을 지역 내 취역계층에 보급함으로써 세대와 계층 간 정보격차를 줄이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키로 한데 이어 10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중고노트북 1718대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기증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된 중고노트북은 수리와 점검과정을 거친 후 울산지역 사회적 기업과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규정 석유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정보화시대에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석유공사는 앞으로도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함께 PC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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