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CNG시내버스 보급 확대 간담회 개최
대성에너지, CNG시내버스 보급 확대 간담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1.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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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가 CNG시내버스 보급 확대를 위해 14일 라온제나호텔(대구 수성구 소재)에서 시내버스회사 임원을 비롯한 대구·영천·경산시 공무원과 시내버스조합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NG시내버스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대구시 미세먼지관리종합대책과 최근 5년간 CNG버스 보급실적, CNG버스 경쟁력 확보, LNG화물차 보급 활성화 위한 다양한 방안을 안내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는 수소산업추진로드맵, 수수소자동차·수소충전소 보급계획을 각각 소개했다.

또 대성에너지는 CNG충전소 부지를 활용한 융·복합 수소충전소 구축계획을 안내했다.

전정호 대성에너지 신성장본부장은 “대구는 전국 최고의 CNG충전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만큼 경유차량 운행제한과 배출가스 규제강화를 통한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발맞춰 인접한 고령·영천시 시내버스와 청소차 등까지 CNG차량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보급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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