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설비 각종 점검 등 계획예방정비 완료
월성원전 4호기가 계획예정정비를 마치고 전력생산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5일부터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에 대한 정비를 마치고 지난 26일 18시 21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월성원전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발전설비 전반에 걸쳐 각종 설비 점검과 원자력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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