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29일 본부(경기 안산시 소재)에서 불시화재대피훈련과 강천관리소에서 산불가상사고훈련에 나섰다.
이날 훈련은 유사 시 협력업체를 포함한 경기지역본부 모든 직원들의 신속한 대피를 숙달하고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초기대응능력 함양, 화재안전의식 고추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4월 발생한 강원산불 등과 같은 대형재난발생 시 단계별 상황부여에 따른 가스공사 역할과 가스설비 파손 복구 등 계통 정상화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문용수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안전환경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산불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현장 중심 위기대응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안전한 천연가스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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