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안전문화의 날…거리캠페인 등 다채롭게 꾸며져
대성에너지 안전문화의 날…거리캠페인 등 다채롭게 꾸며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9.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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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대성에너지가 자체 안전문화의 날을 맞아 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대성에너지 직원들이 거리캠페인에서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계도문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지난 26일 대성에너지가 자체 안전문화의 날을 맞아 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대성에너지 직원들이 거리캠페인에서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계도문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난 26일 제2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과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중심으로 한 2019년도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날 대성에너지는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도시가스공급권역 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입상자에게 직접 시상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또 대성에너지는 이 시상식 후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대구지역 내 교통요충지인 죽전네거리와 만촌네거리 등 5곳에서 가스안전 관련 계도문과 기념품을 나눠주는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우중분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가스사고는 순간의 방심과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사용자 스스로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주의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안전점검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계획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1996년부터 매년 자체적인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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