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제2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 발표
대성에너지, 제2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 발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9.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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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본사(대구 중구 소재) 전경.
대성에너지 본사(대구 중구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도시가스 공급권역인 대구시·경산시·고령군 소재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모두 1330점에 달하는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작품을 대상으로 입상자를 선정한데 이어 19일 입상자를 발표했다.

초등부 대상은 김서현 학생(대실초 3년), 중등부 대상은 박세은 학생(월암중 1년)에게 각각 돌아갔다. 황금중학교는 단체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대성에너지는 오는 26일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입상자에게 모두 1400만 원에 달하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입상작품을 본사와 국채보상공원에 전시한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1998년부터 청소년들의 도시가스 안전의식 향상과 문화예술 창작환경 지원을 위해 매년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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