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태구)가 열사용기자재검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9일 라마다호텔(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경기도 내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와 시공업체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 중소기업 상생협력 열사용기자재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열사용기자재검사 추진 실적과 해외수입기기검사 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제조검사 선진화 방안을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태구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경기지역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와 시공업체의 열사용기자재검사업무에 협조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이 기술교류회는 에너지공단과 경기지역 중소기업이 상생협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고객만족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 중소기업 상생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갑질행위근절 서약과 산업체 재난안전캠페인을 함께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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