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준법·인권 전문성 강화…동서발전, 노홍기 변호사 영입
윤리·준법·인권 전문성 강화…동서발전, 노홍기 변호사 영입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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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본사 남측 화단일대에 조성된 LED장미정원 전경.
동서발전 본사 남측 화단일대에 조성된 LED장미정원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윤리·준법·인권부문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회적가치추진실 윤리준법부장으로 노홍기 前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노 신임 부장은 서울대를 나와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활용했으며, 에너지공기업 윤리·법무 자문역을 맡았던 윤리·법무부문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 동서발전의 윤리경영과 법무·인권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동서발전 측은 노 신임 부장 영입과 관련해서 윤리준법 관련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외부법률전문가를 영입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으로 국민 삶의 질 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11월 윤리·준법경영과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전담조직인 사회적가치추진실을 사장 직속으로 신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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