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독립선언문 이어쓰기…에너지공공기관장 유정배·이청룡 참여
기미독립선언문 이어쓰기…에너지공공기관장 유정배·이청룡 참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2.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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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광복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기미독립선언문 이어쓰기에 참여한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왼쪽)과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페이스북에 인증사진을 올렸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광복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기미독립선언문 이어쓰기에 참여한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왼쪽)과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페이스북에 인증사진을 올렸다.

【에너지타임즈】 올해 3·1운동(기미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광복회 주관으로 기미독립선언문 이어쓰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공공기관 기관장 중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여했다.

지난 27일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윤종화 대구시민센터 센터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새봄이 온 세상에 다가와 모든 생명을 다시, 살려내는구나’라고 썼다.

유 사장은 류태호 태백시장과 용정순 강원신용보증재단 경영본부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같은 날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류태호 태백시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화창한 봄바람과 따뜻한 햇볕에 원기와 혈맥을 떨쳐 펴는 것은 이 한때의 형세이니’라고 썼다.

이 이사장은 한형민 강원랜드 부사장과 위청준 강릉KBS 국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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