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인천본부, 인천공항서 에너지절약 캠페인 나서
에너지공단 인천본부, 인천공항서 에너지절약 캠페인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7.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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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2018년 여름철 에너지절약 / 재생에너지 3020 캠페인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내외귀빈들이 에너지절약 부채를 들어 보이고 있다.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2018년 여름철 에너지절약 / 재생에너지 3020 캠페인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내외귀빈들이 에너지절약 부채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서광준)가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2018년 여름철 에너지절약 / 재생에너지 3020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부채디자인 작품 전시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부채를 만들어보는 체험활동 등 여름철 무더위를 이기고 에너지절약에 돔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정책홍보부스는 ▲태양광·풍력발전 바로알기 ▲인천광역시 신재생에너지 3020 ▲그린에어포트 인천국제공항 등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서광준 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은 “부채가 만들어내는 바람으로 여름철 에너지를 절약하는 한편 공항 이용객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만들고 절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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