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석)가 29일 창원인터콘티넨탈호텔(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경남지역 중소기업 에너지담당자 4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8년 경상남도 중소기업 에너지절약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단순한 에너지절약 아이템 발굴에 그치지 않고 발굴된 에너지절감방안 실제 적용을 위한 시설개체비용 70%(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상석 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경남지역 중소기업 에너지진단과 시설개선비용지원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