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난 1월 경기도와 구직과 창업, 가족문제 및 심리상담 서비스까지 연결되는 4050 원스톱 상담서비스 창구를 신설키로 합의한 바 있다.
재단은 향후 경기일자리센터 및 경기도 31개 시·군 전담상담사 32명을 대상으로 사전간담회 및 역량강화·정서지원으로 이뤄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일간 진행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중장년의 직업 및 직무이해', '4050 상담스킬 향상 및 역량강화', '전담상담사로서의 비전, 사명 발표 및 공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교육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전담상담사들의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확대하고, 나아가 더 나은 원스톱 공공서비스가 경기도 4050 중장년층을 위해 지원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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