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200억원대 강남 빌딩 구매
장근석, 200억원대 강남 빌딩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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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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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근석(28)이 서울 강남에 있는 200억원대 빌딩을 샀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 측은 "장근석이 최근 서울 삼성동 선릉로 대로변에 있는 한 빌딩을 213억원에 사들였다"고 확인했다.

이 빌딩은 대지면적 823㎡, 전체면적 4221㎡ 지하 3층~지상 6층이다. 1992년에 준공돼 건물 상태가 깨끗한 편이다. 현재 현대저축은행이 입점해 있다.

건물 전체 지분 가운데 95%는 장근석이 소유하고 나머지 5%는 가족이 갖는 형태로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근석의 빌딩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1년 서울 청담동의 한 빌딩을 85억원에 사들였다. 이 건물은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다. 강남구청역에서 도보 3분거리다. 이번에 새로 산 삼성동 빌딩과 같은 선릉로에 있다.

앞서 장근석과 소속사인 트리제이 컴퍼니는 세금을 제 때 내지 않아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수십억 원을 추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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