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 첫 영화 …중국 '제3의 사랑'
미쓰에이 지아, 첫 영화 …중국 '제3의 사랑'
  • 온라인뉴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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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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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그룹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아는 올봄 중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제3의 사랑'에 캐스팅됐다.

중화권에서 인기를 끈 동명 인터넷소설이 바탕이다. 지아는 한류스타 송승헌이 맡은 남자 주인공 '임기정'을 짝사랑하는 '추월'을 연기한다. 중화권스타 유역비가 연기하는 여자 주인공 '추우'의 동생이다.

전날 베이징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내 머리 속에 지우개' 등을 연출한 이재한 감독을 비롯해 지아와 송승헌, 유역비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했다.

지아는 제작발표회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저의 연기가 많이 부족하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아는 지난해 중국 드라마 '1과 2분의 1의 여름'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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