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 동업자 코코엔터 대표 '지명수배'
개그맨 김준호 동업자 코코엔터 대표 '지명수배'
  • 온라인뉴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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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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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회삿돈 수억원을 횡령해 해외로 달아난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공동대표에 대해 지명수배를 내렸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대표를 지명수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김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뒤 해외로 도피한 김 대표를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에 공조 수사를 요청했다. 또 출입국관리사무소에도 입국 시 통보를 요청한 상태다.

앞서 지난해 12월18일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씨가 회삿돈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김 대표를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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