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백' 최종회 10.6% 종영…평균시청률 10.8%
MBC '미스터백' 최종회 10.6% 종영…평균시청률 10.8%
  • 온라인뉴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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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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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연출 이상엽·극본 최윤정)이 평균시청률 10.8%(전국 기준)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미스터백' 16회는 시청률 10.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12.1%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서울 시청률은 9.5%였다.

같은 시간 전파를 탄 KBS 2TV '왕의 얼굴'과 SBS TV '피노키오'의 시청률은 각각 7.3%, 10.8%였다.

'미스터백'은 70대 재벌회장이 우연한 사고로 30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신하균, 장나라가 주연했다.

후속작은 지성, 황정음 등이 출연하는 '킬미, 힐미'(연출 김진만·극본 진수완)다.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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