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 27일 아시아 투어 출발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 27일 아시아 투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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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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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유일·공명·강태오·이태환)가 27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펼친다. 첫 싱글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서프라이즈는 이날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서프라이즈 파티 인 재팬’이란 타이틀로 열리는 아시아 투어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첫째 날에는 긴자 야마노 악기에서 팬 사인회와 팬 미팅을 한다. 28일 도쿄 야마노홀에서는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와 수록곡 ‘점프(Jump)’ 등을 들려준다. 자신들의 데뷔작 ‘방과 후 복불복’을 콘셉트로 한 복불복 미션 수행 등도 진행한다.

서프라이즈는 지난해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국내 첫 연기자 그룹이다. 서강준은 SBS TV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와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등 예능과 드라마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태환은 MBC TV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 꽃미남 수사관 ‘강수’를 연기하고 있다.

강태오는 지난 17일부터 베트남에서 방송을 시작한 한국 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에서 주인공 ‘준수’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공명은 지난달 발매된 가수 토이의 ‘세 사람’과 ‘리셋’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유일은 일본 KNTV 한류 프로그램 ‘도키메키 칸도라’의 메인 MC로 활동하고 있다.

서프라이즈 측은 “일본을 시작으로 태국, 홍콩, 베트남 등에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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