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인삼공사, 모비스 잡고 공동 6위로
[농구] 인삼공사, 모비스 잡고 공동 6위로
  • 온라인뉴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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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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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안양 인삼공사가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가드 김윤태의 맹활약에 힘입어 80-67로 승리하면 단독 선두 모비스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2연승을 달린 인삼공사는 11승 14패로 KT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6위에 올랐다. 모비스는 연승 행진을 4경기에서 멈췄다.

이날 김윤태는 승부처마다 과감한 돌파로 20점을 올려 자신의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료 1분 26초를 남기곤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3점 슛도 꽂았다.

리온 윌리엄스는 21점 20리바운드로 리카르도 라틀리프(모비스·17점 10리바운드)를 상대로 제공권 다툼에서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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