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12월부터 건강검진센터 의사…‘펀치’
이영은, 12월부터 건강검진센터 의사…‘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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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0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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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영은(32)이 SBS TV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에서 의사로 활약한다.

극 중 시한부 검사 ‘박정환’(김래원)의 동생으로 건강검진센터 의사 ‘박현선’ 역할을 소화한다. 똑똑하고 반듯한 캐릭터다. 자신을 위해 희생을 자처한 오빠에게 깊은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

제작진은 “박현선은 시한부 인생의 박정환 때문에 예정했던 결혼도 미루려 하지만, 동생이 행복하기를 바랐던 박정환의 강권으로 식장에 입장하게 된다. 곧 떠날 오빠와 홀로 남을 엄마 생각에 매일 같이 친정을 찾으며 박정환과 서로를 위로한다”고 소개했다.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담는다.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등이 캐스팅됐다.

‘비밀의 문 - 의궤살인사건’ 후속으로 12월 15일부터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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