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미니앨범 '디라이트' 오리콘 차트 1위
빅뱅 대성, 미니앨범 '디라이트' 오리콘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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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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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그룹 '빅뱅' 멤버 대성의 일본 미니앨범 '디라이트'가 29일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대성이 송년회 시즌을 기념해 내놓은 앨범이다. 신곡 3곡을 포함한 총 4곡이 9개 버전으로 실렸다.

앞서 대성은 첫 일본 앨범 '디스러브(D'slove)로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디라이트'의 리드 트랙은 한국에서도 호응을 얻었던 '날봐 귀순'이다. 한국 버전은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이 작사·작곡했다. 일본어 버전은 '햐다인'의 야마다 켄이치가 작사를 담당했다.

이와 함께 앞서 올해 솔로 투어로 17만명을 끌어모은 대성은 앙코르 공연을 연다. 2015년 1월31일, 2월1일 도쿄의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 2월 10·11일 오사카의 오사카죠홀에서 '앙코르!! 3D 투어 D-라이트 디스라이브'를 펼친다.

한편 빅뱅은 11월 15~16일 나고야 돔을 시작으로 2년 연속 일본 5대 돔 투어를 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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