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두산 '야구의 날 '외야석 무료 개방
[야구]두산 '야구의 날 '외야석 무료 개방
  • 온라인뉴스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4.08.21 16: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산 베어스는 23일 잠실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야구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 전인 오후 5시부터 20분 간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에서 오재원과 민병헌, 김현수와 NC 이재학, 나성범 등 2014인천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합동 팬 사인회가 실시된다.

합동 팬 사인회 참가권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 20명이 부르는 통일송 '그날에'가 울려 퍼진다.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자로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우리와 승아가 맡았다.

당일과 24일에는 외야석이 무료로 개방된다. 현장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수령한 뒤 입장하면 된다.

야구의 날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