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사회복지시설 발이 될 차량 지원
지역난방공사, 사회복지시설 발이 될 차량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7.1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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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발이 되어줄 차량을 지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나눔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16일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모닝 2대와 스타렉스 1대 등 총 3대의 차량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이동편의 증진과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적은 수량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과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해 공기업으로써 적극적으로 사회책임을 이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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