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울주군 언양읍 한 가정에서 사랑의 햇빛에너지사업에 대한 준공식을 15일 갖고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소외계층에 가구당 연평균 3000㎾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설비(용량 2.5㎾)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주택 에너지컨설팅 등을 통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금까지 에너지 소외계층 31가구에 태양광 71㎾,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25㎾ 등 96㎾ 태양광발전시설을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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