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원동)가 농번기를 맞아 이륜차·경운기 등 농기계와 자동차 간 야간 교통사고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변지역 농민들에게 축광반사지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30일 영광경찰서와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빛원전은 축광반사지 2000장을 제작해 농민에게 배포하게 된다.한빛원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주변지역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빛원전은 지난 2011년 농촌고령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영광경찰서와 야광조끼 제작을 후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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