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력설비감시진단 세미나 개최
전기안전공사, 전력설비감시진단 세미나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4.1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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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원전이나 화력발전소 등 대규모 전력설비현장에서 경험한 안전진단 노하우를 공유하고 진단기술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15일부터 16일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2014 전력설비상태감시진단(Power Equipments Condition Monitoring and Diagnosis) 국제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전력설비상태감시진단기술’이란 주제로 열리며, 최근 잇따르는 원전 가동중지사태와 관련 전력설비 안전에 대한 사회적인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의 안전진단기술수준을 되돌아보고 보다 과학적인 사고예방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전력설비진단기술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알찬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전기안전공사는 대한민국 전기안전기술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기관으로써 전력설비 안전강화와 진단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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