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최신 전력설비상태감시진단기술’이란 주제로 열리며, 최근 잇따르는 원전 가동중지사태와 관련 전력설비 안전에 대한 사회적인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의 안전진단기술수준을 되돌아보고 보다 과학적인 사고예방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전력설비진단기술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알찬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전기안전공사는 대한민국 전기안전기술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기관으로써 전력설비 안전강화와 진단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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