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우정혁신도시 학교발전기금 2500만원 전달
석유공사, 울산우정혁신도시 학교발전기금 2500만원 전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4.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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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가 지방이전대상지역인 울산우정혁신도시 인근지역에 위치한 자매결연학교의 학교발전기금으로 사용해 달라서면서 14일 25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석유공사는 2014년 10월 본사 이전에 앞서 지역사회 소통활성화와 지역인재육성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4월 18일 울산시 교육청과 교육기부협약을 체결한 후 3년간 총 학교발전기금으로 9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혁신도시 인근지역 교육인프라 확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울산공업고등학교 등 8개 학교에 3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울산지역의 창의적인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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