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발된 장학생은 서울장학재단으로부터 추천 받은 고등학생 중 (주)두산 임직원들이 직접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정됐다.
최광주 (주)두산 관리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기금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장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주)두산은 장학생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자는 차원에서서 지난해 선정된 장학생 13명에게도 학업장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