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 사이버 보안 강화 다짐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 사이버 보안 강화 다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3.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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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가 최근 불의를 일으키고 있는 사이버 보안 강화를 다짐했다.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는 최근 이슈가 되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력정보보안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18일 산업통상자원사이버안전센터에서 다짐대회를 가뎠다.

이날 김무일 한전KPS 상임감사는 “이 자리는 전력·에너지 분야 사이버 안전을 책임지는 산업통상자원사이버안전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최근 정보보안 이슈와 문제점 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전력그룹사가 다른 공공기관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는 한국전력공사·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수력원자력·한전KDN·한국전력기술·한전KPS·한전원자력연료·한전산업개발 등 총 12개회사에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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