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혈행사는 대한적집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1발전소·2발전소·3발전소·건설소·본관에 4대의 헌혈버스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날 모아진 헌혈증서는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두성 한울원자력본부 지역협력팀장은 “헌혈은 생명 나눔과 더불어 본인의 건강을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직원이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석재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과장은 “헌혈은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이라면서 한울원자력본부 직원에게 소중한 헌혈나눔운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울원자력본부는 사랑의 헌혈운동뿐만 아니라 지역 밀착형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나눔 행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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