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은 인터넷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고객소통을 한결 더 강화한 반응형 웹(HTML 5)을 적용한 홈페이지를 출연연구기관 최초로 전면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 적용으로 개인용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또 전체적인 디자인은 각종 미디어기기에서 호환이 될 수 있도록 프레임방식을 적용했다.
특히 이 홈페이지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과 소셜네트워크(SNS)시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트위트·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와 연계돼 홈페이지 콘텐츠와 전기연구원 관련 소식이나 이슈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게시글의 공유나 의견남기기 기능 등이 추가돼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연구 성과이 확산과 과학문화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 홈페이지는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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