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단열시공과 소외아동 학습프로그램 등 활동 펼쳐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태구)가 11일 동방사회복지회 아동보호시설인 ‘야곱의 집(경기 평택시 소재)’를 방문해 창문과 출입문을 방풍 보수하는 창호단열시공과 소외아동의 학습프로그램을 돕는 등 사회적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시설 창호단열시공을 통해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등 보다 쾌적한 환경조선을 도모하기 위해 단열시공기업인 (주)한백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이밖에도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은 직접 만 3세 미만 소외아동지원 복지시설인 야곱의 집에 거주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험과 놀이학습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에 참여·지원함으로써 행동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태구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아동에 대한 에너지 사랑 나눔 활동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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