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경남 진주·삼천포, 인천시 영흥, 강원 영동, 전남 여수 등 전국 사업소 소재지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UCC·웹툰·일러스트 등의 제작에 익숙한 대학생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남동발전의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과했다.
특히 이들은 오는 6월까지 4개월간 남동발전의 시설을 견학하고 각종 관련 기사를 작성하는 등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와 블로그 등 뉴미디어를 무대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김진규 남동발전 기획처장은 “지금은 공감과 소통의 시대”라면서 “대학생 SNS 기자단은 남동발전의 디지털 저널리스트이며 네트워크 대변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젊은 목소리로 남동발전이 국민과 더 잘 소통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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