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 한전 사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기업인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공기업 정상화 대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번 정부의 공공기관 개혁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기업 정상화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번 기회에 경영전반에 대한 점검과 혁신의 기회로 삼아 끌려가는 혁신이 아닌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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