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 직원과 서울대학교 재학생 등 45명으로 구성된 이른바 한수원-서울대 글로벌 봉사단이 베트남 라오까이성 사파현 소수민족마을에서 의료·기술·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 14일 출국했다. 이 봉사단원은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9박 11일 동안 펼쳐질 예정이며, 의료와 기술봉사를 통해 인류 공동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한수원-서울대 글로벌 봉사단은 앞으로 3년 간 매년 2차례씩 봉사단을 구성해 파견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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