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일본수출, 남자들의 여자이야기
JTBC ‘마녀사냥’ 일본수출, 남자들의 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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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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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이 일본에 진출했다.

14일 JTBC에 따르면 ‘마녀사냥’은 3월13일부터 목요일 밤 11시30분에 일본 유료 위성방송 채널 DATV에서 방송된다. DATV는 일본의 한류전문 방송채널로 ‘마녀사냥’은 8회부터 일본어 자막으로 전파를 탄다.

JTBC 측은 “‘마녀사냥’을 이미 온라인으로 시청하고 있다는 일본 팬들이 많아 본격적으로 방송되면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녀사냥’은 남자들의 여자 이야기란 독특한 콘셉트로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이 진행한다.

‘마녀사냥’은 지난달 네이버N스토어(디지털 콘텐츠 통합스토어)에서 공개한 내려받기 부문 ‘방송 톱100’에서 1위, 지난 11월 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6위에 올랐다.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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