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캐스팅
달샤벳 아영,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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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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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의 아영(23)이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 만의 재회’에 캐스팅됐다.

아영은 톱스타를 꿈꾸는 열아홉 철부지 고등학생 ‘박무희’로 출연해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며, 파란만장한 사건들이 시작될 12년 후부터 등장할하게 된다. 특히 과외선생으로 만나게 되는 ‘유수한’(데니 안)을 짝사랑하게 되면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아영은 일찍 세상을 떠난 엄마 때문에 늘 애정에 목마른 캐릭터”라며 “가슴에 있는 말을 필터링 없이 내뱉는 거침없는 언변의 소유자로 극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 동안 아영은 SBS TV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 영화 ‘58 개띠’ ‘노브레싱’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달래 된, 장국’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고3 커플이던 ‘장국’(윤소희)과 ‘유준수’(이원근)가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며 풍비박산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3월22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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