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부발전과 제일티엔아이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경영컨설팅 결과에서 도출된 혁신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성과공유를 위해 발표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경영컨설팅 결과보고 혁신과제인 경영관리솔루션 정보화시스템에 대한 시연이 이뤄지기도 했다.
윤주만 제일티엔아이 사장은 ‘산업혁신운동 3.0의 지원과 중부발전의 도움으로 회사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장성익 중부발전 조달협력실장은 “앞으로 5년 간 20억 원의 비용을 투입해 산업혁신멘토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협력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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