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올해만 180명 신입사원 채용
동서발전, 올해만 180명 신입사원 채용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1.2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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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이 취업난 해소와 시간선택제도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180명에 달하는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먼저 동서발전은 내달 하순 채용공고를 내고 청년인턴과 고졸인턴 150여명을 채용하고 하반기에 공개채용과 시간선택제도 사원 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동서발전은 오는 5월 울산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함에 따라 채용인원의 일정비율을 울산지역에 할당·채용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내달 중 울산지역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비율 70% 달성, 지역균형발전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다양한 계층의 인력채용과 육성을 통한 공유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고졸인턴사원에 선발된 합격자는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실무경험을 쌓은 후 평가를 통해 80%이상을 정규직원으로 전환 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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