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전통시장서 구입한 제품 소외이웃에 전달
석유공사, 전통시장서 구입한 제품 소외이웃에 전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1.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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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이웃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서산동부전통시장을 지난 23일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재웅 석유공사 경영관리본부장 등 석유공사 임직원들은 4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에 나섰으며, 과일과 떡국떡 등을 구입했다. 이 제품은 석유공사 서산지시 인근에 위치한 서림장애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인 꿈이 있는 교실에 전달됐다.

한편 석유공사는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7월 서산동부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명절 때마다 쌀과 과일 등을 구입해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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