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The Think Tanks and Civil Societies Program)이 발표한 ‘2013 글로벌 싱크탱크 순위(2013 Global Go To Think Tanks Index)’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에너지·자원정책 싱크탱크 부문에서 전년대비 1단계 뛰어오른 세계 11위로 선정됐다.
손양훈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에너지·자원정책 싱크탱크 11위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올해도 많은 노력을 기울려 내년에는 순위가 보다 상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은 국가·지역별로 우수한 싱크탱크 명단을 원하는 공공·민간 기부단체와 언론의 요청에 따라 2007년부터 글로벌 싱크탱크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182곳의 국가 6826곳의 싱크탱크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120개 국가 1947명의 전문가와 기관이 참여해 선정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