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2014 전사 무고장 결의대회 가져
동서발전, 2014 전사 무고장 결의대회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1.1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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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이 산업재해와 발전고장 예방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결의하기 위해 지난 15일 동해화력을 시작으로 전국의 5개 사업소에서 ‘2014년 전사 무고장 결의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날 결의대회는 유사사례재발방지와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 고장원인을 분석하고 협력회사를 포함한 전 직원의 마인드를 쇄신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 발전소 건설현장의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1월 초 정부에서 발표한 건설현장 재해예방종합대책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면서 “동서발전은 입찰단계부터 시공단계까지 모든 위해요소를 발굴과 차단으로 건설현장 내 사고로 인한 근로자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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