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실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생활 속 탐구습관을 길러주는 탐구교실과 부모의 심리적인 안정을 돕기 위한 학부모 미술치료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또 다다예절교실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다도를 배우면서 소통과 공감하는 시간으로 꾸며지기도 했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다문화가정이 언어와 문화의 벽을 넘어 지역사회에 안착할 것”이라면서 “다문화가정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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