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지역주민과 행복추구 협약 체결
[한빛원자력본부] 지역주민과 행복추구 협약 체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3.12.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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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원동)가 원전안전운영과 지역주민의 공동체 행복추구를 위해 지난 7일 홍농중학교(전남 영광군 소재)에서 김원동 본부장과 이하연 흥농읍장, 박해중 성산통합발전위원장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서 내용은 한빛원전의 안전한 운영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공동체 행복추구, 한빛원전의 원활한 원전운영 중요성 인식, 홍농지역 환경 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김원동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빛원자력본부와 홍농지역이 상호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상생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상생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연 홍농읍장은 “지역과 원전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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