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와 글로벌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 고압전류송전시스템(HVDC) 등 제주도 에너지 관련 시설을 방문해 스마트그리드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윤 장관의 이번 제주도 방문은 에너지 분야의 창조경제구현에 중요한 축인 스마트그리드산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 의지를 표명하고 이를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이뤄졌다.

그는 “스마트그리드 상용화를 위해선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면서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