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진출 신재생기업 적극 지원
아세안 진출 신재생기업 적극 지원
  • 박정미 기자
  • huk@energytimes.kr
  • 승인 2008.03.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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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4차 아세안+3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절약 포럼

국내 신재생에너지기업의 아세안 지출지원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식경제부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리츠칼튼호텔에서 제4차 아세안+3 신재생에너지및 에너지효율절약포럼을 개최해 아세안국가와의 실질적인 협력가능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가야에너지, 유니슨, 효성 등의 기업관계자가 참여 기업현황과 신재생에너지부문 사업을 소개한다.

지경부는 아세안국가로의 진출을 희망하거나 아세안 회원국과의 사업협력을 원하는 우리 기업들을 적극 발굴해 신재생에너지 국제협력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포럼의 부대행사로 21일 참가국 관계자들은 에스에너지 모듈 생산공장과 에너지기술연구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포럼은 신재생에너지분야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4년 10월 1차 회의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했으며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등의 에너지분야 고위관료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 미얀마와 함께 이 포럼의 간사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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