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황식 국무총리가 녹색성장 이행점검을 하겠다고 회의를 주재, 이 자리에서 전기자동차 보급이 높은 가격과 충전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해 당초 목표였던 800대를 채우지 못할 것으로 보고받아. 해당 부처는 최대 600만 원의 세제혜택을 주겠다고 대책 내놔. 전기자동차 가격은 동급기준 일반차량보다 3∼4배에 달하는 수준. 한 시민은 “5000만 원이면 풀 옵션을 단 고급 중형자동차를 살 수 있는데 어떤 이가 600만 원의 세제혜택을 받으려고 경자동차 수준인 전기자동차를 사겠다”고 핀잔.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