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행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뿐 아니라 한-아프리카 에너지·자원 협력을 위한 목적도 포함돼 있어 석유·광물공사의 사장들도 동행했는데.
이후 석유·광물·지역난방공사 기관장들의 연임이 기정사실화되면서 한동안 술렁이던 이들 기관 내부의 분위기도 한결 부드러워졌는데.
이를 두고 업계 한 관계자는 “더반에서는 공공기관장들의 임기가 ‘더’해질 것인지 ‘반’만 하고 말 것인지 결정하는 자리였던 같다”며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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