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년새 전기차 시대가 도래했다는 언론기사나 업체의 홍보가 홍수를 이루고 있는데. 특히 대기업의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되면서 이러한 현상은 두드러졌다고. 하지만 아직은 ‘먼훗날의 이야기’라는게 업계의 솔직한 시각.
자동차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언론을 보면 마치 당장이라도 전기차가 시내에 돌아다닐 기세”라며 “하지만 충전인프라 시설을 비롯한 해결해야될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지금은 천천히 기반을 다져나가는게 중요한 때”라고 한마디.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