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강창일 의원과 바다와 경제 국회 포럼이 주최한 ‘해상풍력사업 육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 등 1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
이날 축사에 나선 김영환 지경위원장의 첫마디는 “강창일 선배님...”
토론회에 참석한 한 업계 관계자 왈 “공석에서도 거리낌 없이 선후배 찾는 것을 보니 역시 우리나라는 선배가 끌어주고 후배가 밀어줘야 뭘 해도 된다”며 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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