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장 임기 만료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해당기관 직원들 싱숭생숭한 마음 감출 수 없어.A기관의 홍보직원은 “실무부서에서 자료를 내놓지 않아 홍보거리가 바닥났다”고 한숨. B기관 직원은 “기관장이 해외출장 간 틈을 타 많은 직원들이 연차 쓰기에 바쁘다”고 귀뜸. 이 기관은 야근이 만연할 정도로 일이 많아 예전에는 연차휴가 쓰기를 꿈도 못꾸던 곳으로 유명.C기관 직원은 “기관장 터치 없어 좋긴 한데 이래도 되나 싶다"며 "만연해지기 전에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한 마디.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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